무슨 과목을 공부하나요?
일본 의치약수
생물
소논문
수학
화학
일본어
영어
EJU, 본고사?
Q&A
Q1. 일본의대나 일본치대를 입학하고 싶은데요. 입학후 유급이 많다고 들어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망설여집니다. A. 네. 한국도 그렇고, 어느 나라나 메디컬전공은 유급으로 인한 제적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특히, 일본메디컬유학의 유급현상은 소수일본대학들뿐입니다. 유학원을 통해 한국에서 한국어로된 시험을 보며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등록금장사하는 소수 대학들때문에 생긴 병폐입니다. 일본유학을 가면서 그것도 메디컬유학을 가면서, 일본어공부가 현저히 부족하고 일본 이과(수학, 화학, 생물)과목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메디컬대학을 들어가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쉬운 입학만을 쫓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하여 결국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대학들에서도 제대로 차근차근 공부해서 들어간 학생들은 절대 유급하지 않고 심지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장학금도 받고 제 때에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결국, 열심히 공부해서 정통 일본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유급없이 스트레이트 졸업하여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 한국으로 돌아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정통 어학원에서는 대학입학 후에도 학생들과 긴밀히 연락하며 성적관리와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Q2. 일본 수의대에 대해 궁금합니다. 영어, 수학을 잘 못 하는데 의・치・약・수의대입학이 가능한가요 ? A. 제 답변은 '가능하다'입니다. 일본대학(니혼대학) 수의학부는 소논문, 화학, 생물, 면접만을 전형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일본 사립수의대입니다. 단지, 화학, 생물 등의 지식이 깊고, 소논문도 일본의 뉴스나 이과지식에 해박해야 합니다. 이과일본어 도 잘 해야 합니다. 입학 허들이 낮아 일본어를 조금 한다는 학생들이 출원하여 경쟁률이 높을 수 있지만, 우리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경쟁력은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단지, 입학후 유급하지 않고 졸업하고 국시까지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우지 않고 입학만을 위한 공부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아무래도 수학기초도 영어기초도 많이 부족하면 본인 스스로 학교생활이 힘든 상황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수학, 영어도 학습이 되어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화학, 일본생물, 소논문, 면접에 집중해 합격이 된 후 수학이나 영어기초를 갈고 닦은 후 입학을 권유드립니다.
Q3. 일본치대를 가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어느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요? A.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치대진학을 원한다면 일본어는 기본, 이과 과목이 중요합니다 이과과목은 정통에서 공부하면 대학1,2학년 과정을 무리없이 소화할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일본학생들보다 학업능력이나 열정이 강한 우리 한국 학생들은 대학교 1학년, 2학년 때 유급하지 않고 3학년까지만 진급이 되면 임상실습이 많아지므로 일본학생들과 충분히 경쟁하여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미리 공부하고 입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공립은 어디든 좋은 곳이므로 치대는 꼭 토플을 90점이상 준비해 놓으시고 6월, 11월 EJU시험을 잘 보셔야 됩니다. 7월, 12월에 있는 JLPT N1,N2급도 따 놓으면 가산점도 있고 수학, 화학, 생물 이과과목을 잘 공부해 놓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북해도(홋카이도)의료대학 치대, 마쓰모토 치대, 카나가와 치대 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게 상담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중위권 학교로는 쯔루미, 메이카이 치대등이 있습니다 정통에서는 사립치대- 동경치대 일본대 치대 일본치대 오사카치대 그리고 국공립 치대를 목표로 열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역불문 국공립이 명문이고, 그 다음이 사립명문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기준이니, 잘 알아 두셔야 합니다.
Q4. 현재 한국에서 의료계종사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하면 일본의대 입학과 졸업이 가능한가요? A. 제 답변은 물론 '열심히 공부하시면 가능하다'입니다. 요즘 들어 30~40대 의료계종사자분들의 일본의대나 일본치대에 많은 문의를 주십니다. 한국에서 현재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의 의료계종사자분들이 의료현장에서 일을 하시다 의대로의 전환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의 충분한 실습경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의대로의 러쉬는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료계는 정년이 없고 기대수명도 늘어나고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 나이가 무색할 지경입니다. 실제로 국제의료복지대학 의대는 40대 남성 유학생입학도 있었기에, 정석대로 일본어나 수학, 화학, 생물을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정통에서 지망이유서나 면접내용에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의료종사자분들은 대학 시절에 [일반생물학][일반화학][수학][일반물리학]등의 과목들을 12~ 40학점 정도 이수하였다면, 2학년~ 3학년으로의 의대편입이나 치대편입을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도 그러하지만, 일본의 경제상황도 코로나의 여파로 좋지 않아 의치약수의대 재학생들 중에 10명이상씩 자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1~2명이면 모를까, 10명씩이나 되면 수업료 부족을 고스란히 대학에 전가하게 되는 것으로 학생들 로스만큼 편입생을 많이 뽑고 있습니다. 물론, 쉽거나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열심히 영어성적( 토플성적 아니면 영어본고사), 일반생물학, 일반생물학 구두시문, 일본어 소논문, 일본어 면접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편입은 4월부터 모집요강이 있으므로 늘 체크하시고 공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기회는 늘 열려있고, 일본의대는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은 좋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