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진짜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EJU에 대해서 정말 1도 몰랐고 이게 외계인어인가 일본말인가 하면서 정말 자책감이 느껴졌어요.
처음 수업들을 때 정말 수업분위기도 좋고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도 되게 좋아보였어요.
심지어 멀리 사셔서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분들도 계신데 한번 정도는 빠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결석하는 사람은 정말 한명도 없더라구요.
그런 분위기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바로바로 대답을 학생분들도 너무 신기했구요.
속으로 와 진짜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그러지만 선생님이 질문하시는 것중에서 제가 대답을 하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선생님도 놀라고 같이 공부하는 학생분들도 놀라하시면서 되게 뿌듯했습니다. 저는 그저 재밌게 같이 수업듣고 복습한 것 뿐이였는데 감동이였어요.
저는 요번 11월 달에 EJU 문제 시험을 볼껀데 중간에 들어왔다보니까 기초부분이 정말 부족했거든요. 근데 10월 마지막 5주 분은 기초 최종 정리를 해주신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어요.
저처럼 EJU 1~10번 정도가 아직 아리까리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토요일 5주 분 수업 들으시는걸 정말 강추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출처] [#EJU생물 정윤정] [#EJU화학 정윤정][#EJU이과 정윤정] 수강후기|작성자 정윤정EJU아카데미